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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파와 폭설이 몰아치는 겨울, 당신의 한 번의 신고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? 게다가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까지 받을 수 있다면?
2024년 겨울, 행정안전부가 특별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.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신고 이벤트를 통해, 우리 모두가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습니다.
안전신문고는 국민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안전 위험요소를 정부에 신고하고, 관련 기관에서 이를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.
특히 올겨울에는 행정안전부가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며,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. 스마트폰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, 긴급상황(112, 119)을 제외한 모든 안전 위험요소를 신고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.
1단계: 안전신고하기
2단계: 이벤트 참여하기
1. 앱스토어에서 '안전신문고' 검색 후 설치
2. 앱 실행 후 '안전신고' 버튼 클릭
3. 신고유형 선택
4.현장 사진/동영상 첨부
5. 발생지역과 신고 내용 작성
6. 개인정보 입력 후 제출
1. 안전신문고 홈페이지(www.safepeople.go.kr) 접속
2. 우측 상단 '안전신고' 메뉴 클릭
3. 본인인증 진행
4. '안전신고 작성하기' 클릭
5. 신고유형 선택 및 내용 작성
6. 발생위치 입력 및 사진/동영상 첨부
7. 신고자 정보 입력 후 제출
Q1: 여러 건을 신고해도 포상금을 받을 수 있나요?
A1: 네, 중복 응모가 가능합니다. 신고 건수가 많을수록 포상금 수령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
Q2: 신고 후 처리결과는 어떻게 확인하나요?
A2: 안전신문고 앱이나 웹사이트의 '나의 신고현황'에서 신고번호로 처리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Q3: 익명으로도 신고할 수 있나요?
A3: 네, 가능합니다. 다만 포상금 수령을 원하시면 실명으로 신고해야 합니다.
Q4: 신고번호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?
A4: 신고 완료 시 자동으로 부여되는 신고번호(SPP-XXXX-XXXXXXX)를 확인할 수 있으며, '나의 신고현황'에서도 조회 가능합니다.
Q5: 대설·한파 신고는 언제까지 가능한가요?
A5: 대설·한파 관련 신고는 2025년 3월 15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.
겨울철 안전신고는 우리 모두의 안전과 직결됩니다.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. 특히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는 날이나 한파특보 시에는 더욱 꼼꼼한 주변 점검이 필요합니다. 안전신문고로 우리 모두가 겨울철 안전지킴이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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